신한은행, 청년 위한 금융서비스·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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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년 위한 금융서비스·프로젝트 실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2.15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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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신한은행은 대학교 신학기 시즌을 맞아 '2019년 신학기, 새출발! S20 청춘만만 이벤트'를 진행한다.ⓒ신한은행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청년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및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은 대학교 신학기를 맞아 4월말까지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신학기, 새출발! S20 청춘만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 △청춘여행 지원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019명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첫 거래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체크카드를 신규하고 신한 S20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청춘여행 지원 이벤트에서는 첫 거래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또는 체크카드 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신한 S20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에 친구 태그를 많이 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20 브랜드를 통해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지원,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20대 고객들이 꼭 필요한 금융상품을 가입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최근 대학생 오피니언리더 ‘제 3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

3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100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6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신한은행 브랜드 홍보, 청년 고객대상 아이디어제안, 소외계층 금융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핵심 경영전략 중 하나인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반영해 2017년부터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도 선발하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의 국적을 가진 11명의 유학생 홍보대사들은 각자가 속해 있는 해외 및 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소통 채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신한은행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30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20대 청춘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통해 청년 고객과의 소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희망재단은 한국장학재단,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함께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는 취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비 및 신용관리 프로그램 지원, 직업역량 강화연수 등을 통해 이들의 부채 탈출을 돕는 사업이다.

신한희망재단은 학자금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월 급여 170만원 이하의 저임금 취업 청년 중 300여명을 선발해 청년희망 지원금, 신용 등업 축하금, 직업역량강화 지원금, 종합신용관리플러스 등으로 총 1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은 “학자금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료해 현실의 벽을 넘고 내일의 꿈을 더 크게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사회의 사회가치, 미래가치, 경제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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