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벌써 불붙은 서울시장 전쟁…위기의 재계 두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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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벌써 불붙은 서울시장 전쟁…위기의 재계 두산편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2.15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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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불붙는 서울시장 전쟁, 이미 시작됐다

서울시장 선거가 조기에 달궈지는 모양새다. 현 박원순 시장은 3선 연임제한으로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의원의 입각설이 보도되면서 차기 총선 불출마 가능성이 제기됐고, 야권에선 사실상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55

[인터뷰] 조대원 "'한국당 거부증' 고쳐야 다음 정권 창출"

"국회의원도 4선 이상은 은퇴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당을 구하겠면서 지금까지 구하지 않고 뭐 했나. 국회의원 3선 금지법도 발의해야 한다. 세 번 했고 정말 잘하면 한 번 쉬고 와도 되지 않나 생각한다. 나도 10년 내에 정치적 성과를 못 내면, 새로운 인물에게 끌려내려가기 전에 물러나 다른 역할을 찾을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02

LGU+, CJ헬로 지분 인수 의결…8000억 인수 조건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열어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TV업체 CJ헬로 지분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지분 53.92% 중 50% + 1주를 8000억 원에 인수하는 조건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48

[위기의 재계③] 두산, '내일을 준비했지만'…요원한 '사람이 미래다'

'사람이 미래다', 2009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약 7년 간 두산그룹이 기업 이미지 광고를 위해 내세운 문구다. 지금에 와서 보면 특별할 것 없는 단순한 카피지만 당시 반응은 그야말로 선풍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곧 두산에게 독(毒)으로 작용했다. 2013~2015년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이 과정에서 입사 1년차 20대 신입사원들이 희망퇴직 대상자가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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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 "장기간 서비스가 궁극적 목표"

넥슨은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고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43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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