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한국당 전대 변수는?…'유통공룡' 롯데 vs 신세계, 온라인 영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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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한국당 전대 변수는?…'유통공룡' 롯데 vs 신세계, 온라인 영토 경쟁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2.1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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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2·27 전대 당대표 경선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 뉴시스

‘황교안 대세론’ 한국당 전대…변수는?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대진표가 확정됐다. 한국당은 14일 오전 중앙 윤리위원회를 열고 김진태 의원에 대한 징계를 전대 이후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로써 2·27 전대 당대표 경선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전대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이제 정치권의 시선은 ‘황교안 대세론’이 결과로 나타날지 여부에 쏠린다. 초반 판도는 황 전 총리가 한 걸음 앞서나가는 분위기지만, 오 전 시장이 비박 결집에 성공할 경우 판세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01

부동산·금융자산 불로소득 '136조 원' 사상 최대…경제적 불평등↑

우리나라 전체 불로소득 규모가 사상 최대인 13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2017년 귀속 양도소득과 금융소득'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불로소득 규모는 부동산 양도차익 약 84조8000억 원, 주식 양도차익 17조4000억 원, 배당소득 약 19조6000억 원, 이자소득 약 13조8000억 원 등 136조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10

“졸업생 50% 할인”…'졸업·입학 시즌' 이색 이벤트 가득

본격적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외식업계가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알볼로는 오는 17일까지 '텍스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알볼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개, 네이버 검색을 통해 100개 등 총 200개 수량의 텍스트 쿠폰을 배포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04

'조 단위 투자'로 온라인 확장 나선 유통 공룡 롯데 vs 신세계

롯데·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사업 확장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두 그룹 모두 좋은 결실을 맺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옴니채널을 강화해 ‘O4O’(Online for Offline) 구축에 전력을 다하는가 하면 신세계그룹은 ‘쓱닷컴’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조 단위’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복안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06

은행권, 자영업자 배려한 금융서비스로 정부기조 발맞춘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시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 3곳에 총 500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이를 통해 약 1조6000억원의 보증한도를 공급하고 발급된 보증서를 담보로 총 1조7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03

'매년 쑥쑥' 안마의자 시장…1위 바디프랜드에 렌탈업체 도전장

최근 안마의자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향후 시장 판도 변화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7000억 원 규모로, 지난 2015년(시장규모 3500억 원)보다 2배 성장, 계속해 확대되고 있다. 현재 안마의자 시장은 바디프랜드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나, 잇단 악재로 인해 얼마든지 시장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86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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