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카카오페이와 금융제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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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카카오페이와 금융제휴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2.19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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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18일 증권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고 연 3.5% CMA 발행어음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카카오페이와 금융제휴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증권사 최초로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연 3.5%(세전) CMA 발행어음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품은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하며 상품가입 한도는 200만 원이다. 6개월 만기가 적용되며 가입 대상은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신규 고객이다.

또 가입과 동시에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무료 수수료 혜택가지 자동으로 더해지며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 WM 디지털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2030 세대의 증권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투자/재테크 플랫폼 플레이어로 나아가기 위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20사단 황유성 사단장과 함께 발전기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자매결연부대 20사단에 발전기금 전달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하 결전부대)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부대방문은 결전부대 창설기념일(2월 9일)을 맞이해 하나금융투자와 20사단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발전을 위한 차원에 마련된 행사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및 주요 임원들과 20사단의 황유성 사단장 및 주요 참모들이 참석해 상호 소개를 하고 부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대한민국 최정예 기계화 부대로 성장한 결전부대의 창설 66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나금융투자는 결전부대의 극대화된 기동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본받아 초대형 투자은행(IB)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22일까지 총 50억 원 규모로 HI ELS 1688호를 공모한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22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HI ELS 1688호는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 미만으로 하락할 시에는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0만 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금융투자 부문 4년 연속 1위

신한금융투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CA)가 주관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금융투자사업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6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 주주, 직원, 사회 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금융투자 업종 중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금융투자 윤병민 인재육성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며 직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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