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센트레빌 주부 평가단인 ‘명가연’ 제4기 회원을 오는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해 23일 밝혔다.

이번 명가연 모집은 주거공간에 관심 있는 주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서 최종 선정된다. 주택관련 업종 종사자 및 전공자, 해외거주 경험자는 우대된다.

제4기 명가연은 올 2009년 한 해 동안 아파트 관련 상품자문, 주거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입주단지 품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활동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 받는다.
 
 

▲     © 운영자

자세한 내용은 센트레빌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를 참고하고, 지원서를 다운받아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주부 모니터 요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들은 센트레빌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중요한 아이템으로 실제 분양되는 아파트에 적용된다”며 “동부건설은 고객밀착형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과 디자인 중심의 신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업계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가연(名家硏)’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고객지향 상품을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만들고자 지난 2006년에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