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꽃배달 사업에 전재산 걸었어요"
개그맨 박성광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론칭한 온라인 꽃배달 쇼핑몰 사업의 절박함을 내비쳤다.
박성광이 지난 15일 오픈한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www.16883618.co.kr)’는 일주일이 지났지만 사이트 가입자 수는 10명 내외, 매출건은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배달 사업에 전재산 걸었어요"라며 직접 쇼핑몰 홍보에 나섰다.
또 “경환이가 또 사업 대박났다. 경환이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라며 동료 개그맨이자 선배 사업가인 허경환을 시샘하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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