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이승훈, 모태범 일일홍보대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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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이승훈, 모태범 일일홍보대사로 나서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06.24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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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밴쿠버 동계 올림픽 ‘빙속 영웅’ 이승훈, 모태범 선수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 밴쿠버 동게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대한항공이 마련한 일일카페에 참석해 일일홍보대사로 나설 예정인 이승훈과 모태범 선수. ⓒ뉴시스

7월6일로 예정된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승훈, 모태범 선수는 오는 25일 대한항공이 개최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기원,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국민적 염원을 모으는 데 앞장선다.

강남역 나눔카페 ‘유익한공간’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 두 선수는 일일 홍보대사로 나서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 행사에 참여한 팬들을 비롯한 대한항공의 SNS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제 아동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격월로 실시 중인 행사로 이번 평창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특별히 이승훈, 모태범 선수 등과 대한항공 빙속팀 선수들이 함께 참석해 국민적 열기를 고조시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대한항공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A380 항공기 볼펜과 스티커, 평창 올림픽 배지, 볼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동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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