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부천영화제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세경, 부천영화제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 선정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7.12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배우 신세경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부천시민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에 선정됐다.

신세경은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진행하고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선정한 '판타지어 어워드(Fantasia Award)'를 수상한다.

'판타지어 어워드'는 '가장 보고 싶은 배우'를 뽑는 상으로 부천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투표에는 총 2600명의 부천 시민들이 참여해 신세경은 159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남자배우로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과 호흡을 맞췄던 최다니엘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신세경은 송강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소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를 정지훈과 함께 촬영 중이다. 또한 일 년 만에 드라마 '뿌리깊은나무'로 브라운관 복귀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제 15회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24일 까지 진행되며, 14일 영화제 개막식과 함께 '판타지어 어워드'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