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제2의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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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제2의 도약 선언
  • 김재한 대기자
  • 승인 2009.01.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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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I 발표…해외자원확보를 위한 개발·투자의지 표출
대내외 인지도 제고 통해 자원개발전문기업으로 업그레이드

대한광업진흥공사가 한국광물자원공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최근 정·관계를 비롯해 자원개발업체 CEO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발족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확보 경쟁 및 자원민족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물자원공사는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개발과 투자의지를 담은 이번 사명 및 CI 변경을 통해 대내외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자원개발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광물자원공사는 올해 유연탄, 우라늄, 철, 동, 아연, 니켈 등 6대광종의 자주개발률 목표를  25%로 정하고 총 4284억원의 직접투자와 기업융자를 통해 자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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