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건설사 미래 생존전략…김진표-추미애 등판 의미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건설경기 악화일로…미래 생존전략 짜는 건설사들
건설경기가 본격적인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각 건설업체들이 불투명한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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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역 118명中 하위 23명에게 사전 통보… 공천 잡음 막을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1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해 빠른 속도로 내부를 정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출마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 118명에 대한 평가에 착수했으며, 이들 중 하위 20%에 속한 약 23명에게는 1월 중 ‘사전 귀띔’을 통해 자진 불출마를 유도할 예정이다. 선거를 앞두고 역풍을 불러올 수 있는 ‘공천 잡음’을 최대한 자제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이지만, 당 일각에서는 전략공천 때문에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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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겨울 시즌 맞아 대규모 축제 펼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겨울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로 유저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선사하고 있다.
넷마블은 최근 온라인 RPS게임 ‘하운즈:리로드’에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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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인터뷰] 이동섭 “안철수계는 安과 함께 움직인다”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동섭 의원은 “안철수계는 안 전 대표와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3일 국민대학교 북악포럼 특강이 끝난 뒤 그는 <시사오늘>과의 대화에서 "안 전 대표의 지침이 있기까지 안철수 계보는 기다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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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경영 부진에도 등기이사 보수는 ‘두둑’…허리띠 조른 현대제철만 임금격차 완화
국내 철강사들이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음에도 여전히 등기이사에 많은 보수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스코의 경우에는 등기이사에 지급된 급여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한편, 직원 급여 대비 격차도 11배로 치솟는 등 상후하박(上厚下薄)식 임금 구조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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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PB 차별화 전쟁…‘갑질’ 우려도 여전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형마트가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생존 전략을 모색하면서 PB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PB가 단순히 저렴한 제품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프리미엄 등 세부적인 전략에도 차별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PB 경쟁이 심화하면 제조업체에 비용 떠넘기기 등의 부작용도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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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김진표-추미애 등판의 숨은 의미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직에,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직에 낙점됐다. 정가에선 문재인 정부가 하반기 국정운영을 '경제'에 방점을 찍고 운영할 것이라는 예측과, 사법개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풀이를 내놓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문 정부가 경제정책에 '타협 여지'를 열고 있으며, 조국 사태로 틀어진 검찰과의 관계 개선도 고려하고 있다는 시각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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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실적으로 당당히 3연임 쥐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3일 오후 4차 회의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을 차기 은행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당시 임추위 회의에서는 농협은행을 비롯해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등 4곳의 차기 CEO 후보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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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을까] 역대 필리버스터 최장시간 기록은?
자유한국당이 지난 달 29일 신청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정국의 쟁점이다. 일명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라고도 불리는 필리버스터는, 보통 소수당이 다수당의 법안이나 정책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다. 원래 필리버스터는 무제한 토론과 중복 질의와 같은 의사 행위부터 느리게 걷기 등 물리적인 표결 방해까지 범주가 넓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국회법상 이 중 무제한 토론만 허용된다. 사실상 필리버스터가 곧 무제한 토론인 셈이다. <시사오늘>은 역대 필리버스터의 무제한 토론 시간 기록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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