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코로나19 비상’ 유통업계, 직원 보호 선제조치…반사이익 기대한 수익형 부동산 ‘내리막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KT·LG전자·LG유플러스… IT업계, 신종 코로나 피해 줄이기에 ‘팔 걷어’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 및 IT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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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얽힌 증권사들, TRS 자금회수 둘러싸고 ‘살얼음판’
'라임자산운용' 사태가 TRS자금 회수논란으로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라임자산운용과 TRS계약을 맺은 증권사(신한금융투자, KB증권, 한국투자증권)과, 이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대신증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TRS(Total Return Swap)란 일종의 대출형태로, 증권사가 일정 증거금을 담보로 주식·채권·메자닌 등 자산을 운용사 대신 매입해주는 스왑계약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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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핀테크·디지털금융 과제는…825억원 혁신펀드·플랫폼 매출망 조성
금융당국은 올해 핀테크 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충한다. 800억 규모의 핀테크 혁신펀드를 조성하고, 지원예산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하는 등 핀테크 육성의 마중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빅데이터 기반 매출정보 등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플랫폼 매출망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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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유통업계, 직원 보호 선제조치 나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유통업계가 재택근무, 탄력근무제 등 실시로 보다 적극적인 감염 방지에 나서고 있다. 앞서 대다수 기업이 확진자나 의심 환자 동선이 겹치는 경우에만 조치에 나섰다면 이번주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선제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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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편의점 업계, 소비자 이목 집중
편의점 업계가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봄을 맞이하는 눈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비타민채 봄비빔밥, 봄잔치국수 등 봄 시즌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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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이익 기대했던 수익형 부동산, 코로나19에 ‘내리막길’ 걷나
문재인 정부의 주택 시장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으로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여겨졌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는 모양새다. 국내외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본격적으로 하락세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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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억 원·3000cc 이상 수입차만 잘나갔다…수입차 시장도 ‘부익부 빈익빈’ 심화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가 한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배기량 3000cc 이상, 1억 원 이상의 고가 차량들만큼은 판매 증가세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소비 양극화 현상과 더불어 수입차 대중화로 말미암아 구매 차별화를 두려는 소비 성향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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