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DS 오토모빌, 배우 조여정 홍보대사 위촉 인터뷰 영상 공개…르노삼성 XM3,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 돌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선발 오디션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디션 분야는 △클래식(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국악(성악, 국악기) △무용(발레, 현대무용) 등 3개 부문이다. 각각 대학생(학부)과 중·고등부로 나눠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함께 매 학기 학습지원비가 지원된다. 또한 국내·외 국제 콩쿠르 참가 시 경비지원, 해외 우수 대학 및 예술단체 진출 시 체재비 지원, 국내외 콩쿠르 수상 포상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응모자격 및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홈페이지 또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S 오토모빌, 배우 조여정 홍보대사 위촉 인터뷰 영상 공개
DS 오토모빌(이하 DS)은 25일 브랜드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배우 조여정의 홍보대사 위촉 기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배우 조여정은 영상에서 "DS를 보는 순간 파리의 야경과 감성이 느껴지는 컬러와 디자인에 아름다움을 느꼈다"며 "일상의 예술을 중시하는 프랑스의 삶의 철학처럼, 차 자체를 매일 만나는 예술로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들에게 DS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DS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오는 4월 5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DS와 함께한 홍보대사 조여정의 영상을 보고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중 25명을 추첨해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 주말 시승권(각 1명) 또는 미니어처(20명), 레이노코리아 블라스크 세라믹 코팅제(3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8일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XM3,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 XM3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XM3는 지난달 21일 사전계약 돌입 때부터 인기몰이를 해왔으며, 이달 9일 공식 출고 시점까지 누적 계약대수 8542대를 기록한 바 있다.
XM3의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 중 ‘TCe 260’ 라인업은 89%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TCe 260 계약자 중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쳐를 선택한 고객이 85%에 달했다. 1.6 GTe 선택 고객 중 최고급 트림인 LE 플러스를 선택한 고객 비중도 69%로 높았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는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의 SUV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있어 갈증해소제라고 생각한다"며 "디자인부터 가성비, 감성품질, 첨단사양, 주행성능까지 무엇 하나 빠진 것 없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