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해태 아이스크림 품은 빙그레…코로나 악재에도 꽃길 걷는 XM3·트레일블레이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주인 바뀐 '부라보콘'…빙그레-해태 윈윈할까
빙그레가 해태 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양 사가 본격적인 사업 재편에 나선다. 빙그레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빙과사업을 확장하고 해태제과는 부진했던 아이스크림 사업을 접고 제과 사업에 보다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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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금융지원, 누가 어떻게?
1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받을 수 있는 금융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날부터 신청하면 최소 6개월 간 대출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연매출 5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은 14개 시중은행에서 초저금리(1.5%)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62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선 은행과 보증기관을 거치지 않는 1000만 원 긴급 신용대출도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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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맞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 서비스 9건 신규 지정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 9건을 지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후 1년간 총 102건의 혁신 서비스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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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믿을 건 신차 뿐"…코로나 악재에도 꽃길 걷는 XM3·트레일블레이저
완성차 후발주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SUV 신차 효과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했다. 르노삼성은 XM3의 시장 안착에 힘입어 3월 내수 판매 1만 대를 가뿐히 넘겼고, 한국지엠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신차 효과를 앞세워 9000대에 가까운 실적을 이루는 등 반등세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