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편의점도 발들인 ‘구독경제’…文대통령에게 걸려온 37통의 ‘코로나19 지원’ 요청
'김종인 비대위'에 드리운 김용태의 그림자…코로나19 여파 속 하나생명 깜짝실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편의점에도 번진 ‘구독경제’, 이유는?
최근 사회 전반에서 '구독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의점 업계도 발을 들였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고객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이유에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248
文에 걸려온 ‘37통’의 연락, “의료물자 지원해주세요”
2월 20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시작으로, 4월 24일 남아공 마타엘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까지. 지난 65일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게 걸려온 연락은 37통이다. 이는 1.7일에 1통 꼴로 연락이 온 셈이다. 이 가운데 전화는 31통, 편지는 6통으로, 단체나 개인이 걸어온 3건을 제외하면 나머지 34건은 각국 정상들과 이뤄졌다. 이른바 코로나19 전화 외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245
‘김종인 비대위’는 이륙할 수 있을까
‘김종인 비대위’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김종인 비대위’에 대한 당내 반발이 만만치 않아, 자칫 2016년 제20대 총선 직후 있었던 ‘김용태 혁신위 무산’의 충격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당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은 총선에서 참패한 후 혁신위원장에 김용태 의원을 선임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려 했으나, 친박(親朴)계의 조직적 반발로 실패했던 바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247
[금융지주 비은행권①] 보험사, 코로나19 영향에 1분기 실적 ‘희비’
1분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금융지주 보험사의 실적이 대부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하와 함께 대면영업이 부진하면서 생명보험사의 하락세는 두드러졌고, 손해율 안정화에 기대를 모았던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다만, 하나금융지주에 속한 하나생명은 같은 기간 2배 이상 성장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