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자회사 CEO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0-07-24 박진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 15개 자회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상반기 경영진도분석 및 자회사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자회사 간 시너지 제고 △POST 코로나에 대한 선제적 대응전략 등 경영성과 극대화 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자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농업경제 백년대계를 준비하자” 고 당부했으며, 자회사 CEO들 역시 회사별 각오를 다지며 “우리 농업과 농협 경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