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0년 ‘범농협 청렴교육’ 개최
2020-10-07 박진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회, 경제·금융지주 집행간부 및 부서장 등 간부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범농협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패방지를 위한 청탁금지법 교육과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조직기강 확립을 위한 부정청탁 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실시됐다.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청렴한 윤리의식을 통한 대외 평판과 신뢰도 제고가 농협 경쟁력의 원천이 된다”고 강조하며, “간부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를 완전히 뿌리내려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