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총 170억 규모’

16일까지…홈페이지 참조 및 고객센터 문의

2021-04-13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유안타증권은 13일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총 170억 원 규모다. 

우선, ELS 제475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한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90%(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와 함께, ELS 제475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이마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80%(연 9.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아울러, ELS 제475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Micron Technology,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외에도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751호, KOSPI200 지수,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4753호, S&P500 지수,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4756호를 공모한다고 유안타증권은 밝혔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751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752~4754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LS 제4755, 4756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