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 진행
6~8월 국제선 최대 93% 할인…괌·다낭·보라카이 편도 13만9900원부터
2022-06-02 한설희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노선은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 등 4개 노선이다. 해당 노선의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 최저 금액은 △나트랑 13만9900원 △보라카이 13만9900원 △다낭 15만300원 △괌 17만4900원 등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최저가 오픈 날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된다.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된 오프라인 리오프닝 행사가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지방에 거주하시거나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현재 △괌 △사이판 △다낭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달부터 보라카이와 나트랑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