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성탄절 기념 승무원 이벤트팀 ‘민트스타’ 출격

캐럴 맞히기·OX 퀴즈 등 경품 이벤트와 기내 특별 공연 진행

2022-12-23     한설희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에어서울은

에어서울은 성탄절을 기념해 오는 24일과 25일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결성된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양일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기내에서 승객들과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RS511편에서는 △캐럴 맞히기 △OX 퀴즈 △초성 퀴즈 등의 게임과 승무원들이 특별한 사연을 읽어주는 ‘소원 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승객들은 △모형비행기 △기내 담요 △에어서울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승무원들은 이날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RS901편 △RS912편 △RS904편 △RS903편 등 김포~제주 노선에서 크리스마스 풍선 증정 이벤트와 요술 주머니 뽑기 이벤트 등이 무작위로 운영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에 탑승해 주신 승객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