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 맞아 저작권 테스트 이벤트

2023-04-20     박준우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뮤직카우가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맞아 저작권 테스트 ‘#어느날가수가된다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은 지적재산권(IP)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 지정한 날로, 매년 4월 26일이다.

뮤직카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저작권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공개되는 저작권 테스트에 참여, 제시된 10개 문항을 전부 맞히면 된다.

10개 문항은 참여자가 ‘가수’가 됐다는 가상의 설정을 기반으로 유튜브 내 음원 삽입, 저작권료 수익 특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정답을 맞히지 못하더라도 이후 재도전이 가능하다. 당첨자 50명에게는 치킨키프티콘이 제공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악 저작권에 대한 정당한 가치 부여와 창작자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이용자와 함께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