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추석 연휴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증권오늘]

2023-09-25     박준우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메리츠증권이

메리츠증권, 추석 연휴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을 비롯해 유럽 11개국이다. 단, 오는 29일은 중추절 연휴로, 중국(상하이·선전)은 하루 휴장한다. 메리츠증권 HTS, MTS 그리고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12월 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중국·일본·홍콩)다. 환전수수료의 경우 미국은 90%, 중국·홍콩·일본 등은 8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Super365’ 계좌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금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타사대체 입고 시 종목당 2000원의 현금 리워드(매월 최대 2만 원)가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

하나증권, 달러투자 설명회 개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역삼지점은 ‘달러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역삼지점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설명회 신청이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다. 참가 대상이 된 고객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 참석 대상 고객 전원에게 1년간 달러·엔화 등 외화 환전수수료 100% 우대혜택과 더불어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특판RP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달러투자 관련 서적도 전달할 계획이다.

임창현 하나증권 역삼지점장은 “이번 설명회는 달러와 엔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 외화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외화투자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