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삭줍기’의 계절 [만평오늘]
거대 양당 공천 탈락자 노리는 제3지대 신당
2024-02-21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이삭줍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공천 탈락자들의 이탈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는 제3지대 신당들은 공천에 대한 반발로 거대 양당에서 뛰쳐나온 인물들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과연 이들의 ‘이삭줍기’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