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플래그십 MPV ‘디 올 뉴 LM 500h’ 출시 [포토오늘]

2024-07-24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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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하타 마나부 렉서스 치프 엔지니어(왼쪽부터) 키타즈미 히로야 렉서스 프로젝트 치프 디자이너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앤헤이븐에서 열린 렉서스코리아의 MPV(다목적차량) ‘디 올-뉴 LM 500h’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LM 500h는 2.4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기반으로 가속감과 풍부한 토크감에 집중. 2.4리터 D-4ST 엔진과 e-Axle 전기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368마력을 발휘하며 습식 발진 클러치를 탑재한 6단 자동변속기와 DIRECT4 AWD 시스템으로 100:0에서 최대 20:80까지 효과적인 전후륜 토크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