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성금 25만 달러 기부

2024-09-12     장대한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LS그룹은 지난 11일 LS용산타워에서 베트남 태풍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25만 달러(한화 약 3억3500만 원)를 코피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있는 LS전선, LS일렉트릭, E1 등 3사가 참여했다. LS는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코피온에 성금을 기탁했다. 코피온은 LS그룹의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드림스쿨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17년째 펼치고 있다.

최근 베트남은 30년 만에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현지 북부 주요 지역을 강타하면서 가옥과 주요 시설들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LS 계열사들이 진출한 하이퐁시와 꽝닌성 등의 피해도 컸다. 

기부금은 해당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기업이다. 이번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이재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베트남 국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