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더 나은 지역사회 위해”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150명 대상 커피차 지원

2024-09-27     김자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

삼표그룹이

삼표그룹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전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9월7일에 해당하며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최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지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는 삼표그룹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스푼 업(SPoon UP)!’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동대문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선정한 바 있다.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한 삼표그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이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