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라방’ 스튜디오 오픈…상상코칭, ‘스마트폰 중독 해결’ 학부모 세미나 개최 [유통오늘]
갤러리아百 “VIP 고객, 부르고뉴 와인·샴페인 선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CJ올리브영, ‘라방’ 스튜디오 오픈
CJ올리브영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 올영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영라이브는 올리브영이 지난 2019년 10월 선보인 자체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이다.
올영라이브는 뷰티 전문가의 파우치 속 아이템을 공개하는 '코덕의 파우치', 크리에이터가 엄선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올영마켓', 대형 프로모션과 연계한 방송 등을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올영라이브 스튜디오는 뷰티&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공간으로 구성해 브랜드사와 함께 상품의 경쟁력을 보다 생생하게 소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상상코칭, ‘스마트폰 중독 해결’ 학부모세미나 개최
바인그룹 상상코칭이 오는 30일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관련 온라인 학부모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OS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은가요?'가 주제다. 디지털 교육 전문가 김사랑 강사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을 분석하고, 자녀 스마트폰 사용의 효과적 관리방법 및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무료 진행된다. 신청은 상상코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학부모 및 청소년 코칭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갤러리아百 “VIP 고객, 부르고뉴 와인·샴페인 선호”
갤러리아백화점은 연간 1억 원 이상 구매하는 VIP 고객들이 부르고뉴 와인과 샴페인을 선호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달 서울 명품관에 문을 연 와인숍 '더 비노494'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VIP 고객 45%가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30%는 샴페인을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일 밭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를 이용해 소규모로 양조 되는 '레콜탕 마니풀랑 샴페인'에 대한 선호가 높다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