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테크 매거진 ‘뮤’ 누적 발행 60만 부 돌파…링컨, 고객 초청 예술·힐링 행사 성료 [자동차오늘]

2024-12-24     박제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제은 기자]

한국타이어, 하이테크 스토리 담은 ‘뮤’ 누적 60만 부 돌파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은 고품격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의 누적 발행 수가 60만 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뮤는 조현범 회장의 기술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매거진이다.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면서도 어렵게 느끼는 첨단 기술 분야를 가독성있게 풀어낸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잡지는 실험실에 있는 과학자가 설명하는 기술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를 담는다. 연 4회, 계간 형태로 발행된다.

최근 발행호인 45호는 △온도와 하이테크 관계 △새해 포뮬러E 변화 △한국프로야구·모터스포츠 비교 △최신 우주복 트렌드 △NASA·스페이스와 우주미아 등을 포함했다. 한편 뮤는 티스테이션, 수입차센터, 도서관 등에서 접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에코바디스 골드 메달 획득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ESG 평가 결과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회사는 평가에서 △ISO 규범준수경영시스템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독일 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정보보안인증 획득 △인권영향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 제정 △협력사 ESG 역량강화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전사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에코바디스는 세계적인 ESG 평가 플랫폼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에서 종합적인 관리 현황을 평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타이어부문 지속가능성지수 1위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 상을 동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링컨코리아,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 고객 특별 초청 행사 성료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지난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고객 특별 초청 행사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Journey to Rejuven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복(Rejuvenation)을 주제로 링컨의 가치를 컬처와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한 다섯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힐링 콘텐츠를 각 프로그램에 담아 참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들과 교감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