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손님 소리 체험의 날’ 운영…삼성증권, CFO·CEO 포럼 개최 [증권오늘]
하나증권, ‘손님 소리 체험의 날’ 운영 삼성증권, CFO·CEO 포럼 개최 KB증권, IRP·연금저축 실물이전·순입금 이벤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강주현 기자]
하나증권, ‘손님 소리 체험의 날’ 운영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손님 소리 체험의 날 운영과 손님가치선언문 발표를 통해 손님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손님 소리 체험의 날’은 하나증권 경영진이 손님케어센터에서 콜센터 상담 업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6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손님 목소리를 듣고 우수 상담 사례 등을 분석하며 손님 응대 품질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하나증권은 손님 가치 향상을 위해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손님 소리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손님가치선언문도 발표했다. 선언문을 통해 ‘손님을 위해 하나 되어 일할 것’, ‘손님을 깊이 이해할 것’, ‘투자 전문성을 갖출 것’, ‘손님 중심으로 끊임없이 도전할 것’ 등 손님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을 수립해 손님 중심 기업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필수적 과정”이라며 “손님의 다양한 의견을 깊이 새겨 손님 중심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CFO·CEO 포럼 개최
삼성증권은 법인 경영진 고객에 대한 법인토탈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CEO·CFO 포럼'의 2025년 첫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12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한 CFO포럼에 이어 26일 CEO포럼을 개최했다.
삼성증권 'CEO·CFO 포럼'은 법인의 오너 및 CEO·CFO를 대상으로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인적, 지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진행되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산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와 CEO·CFO가 사업전략이나 미래 비전을 구상하는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최고의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경영진의 강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CEO·CFO포럼은 2016년부터 1기로 시작해 2025년 10기에 이르기까지 1700여명의 총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10년간 축적된 삼성증권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CEO·CFO를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문 회원들과 다양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월 개강식은 '기로에 선 한국경제’를 주제로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의 강의로 진행됐고, 100개 법인의 CEO·CFO가 각 포럼에 참석했다.
4월부터는 경영경제·경영트렌드 특강,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수료식, 총동문 송년 세미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WM부문장 박경희 부사장은 "각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CEO/CFO를 위해 분야별 대표 연사들의 강의를 1년동안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CEO·CFO 포럼' 외에도 향후 기업을 이끌어 갈 오너 2세를 위한 'Next CEO포럼', 그리고 스타트업의 설립자를 대상으로 하는 'Founders' Club', 법인실무자를 위한 'Corporate Finance Seminar' 까지 전체 법인의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IRP·연금저축 실물이전·순입금 이벤트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KB IRP(개인형퇴직연금) 실물이전/순입금’과 ‘KB 연금저축 이전&순입금’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B IRP 실물이전/순입금 이벤트는 KB증권 IRP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DB/DC 고객은 제외된다.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퇴직연금 규정에 따라 이번 IRP 이벤트의 모든 혜택은 합산 연 3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내 IRP 최초 신규 개설 후 1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5000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타사 IRP 실물이전 또는 순입금 시 금액별로 혜택을 제공한다.
순입금 금액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시 1만 원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 시 2만 원 △2000만 원 이상 시 3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타사 계좌에서 실물이전 시 금액의 2배가 인정된다.
해당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 후 이벤트 기간 내 IRP에서 ETF 100만 원 이상 또는 펀드 100만 원 이상 순매수 시 1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KB증권 IRP에서 거래 가능한 펀드 매매 금액에 한해 인정되며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연금저축 이전&순입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 보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6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하고 이벤트에 신청을 해야만 참여 가능하다.
KB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이전 또는 순입금 금액 구간에 따라 전원에게 최대 100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타사에서 이전 시 순입금 금액의 2배를 인정한다. 순입금 금액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시 1만 원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 시 2만 원 △2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 시 5만 원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시 10만 원 △1억원 이상 3억 원 미만 시 30만 원 △3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시 70만 원 △5억 원 이상 시 100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세라젬M8(1명) △갤럭시S25 U(3명) △로보락 MAX V ULTRA(5명) △다이슨에어랩(10명) △애플워치10(10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1000명)을 7월 내 증정할 예정이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연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고객 니즈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ETF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투자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며 “KB증권은 연금계좌에서 ETF 투자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최근 MTS인 ‘KB M-able(마블)’의 메뉴 체계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KB증권 IRP 및 연금저축계좌는 전국 영업점 및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 등을 통해 개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차곡차곡 주식 모으기 챌린지 시작
삼성증권은 원하는 날마다 주식 또는 ETF를 자동으로 모을 수 있는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벤트인 '스탁업(Stock-Up) 챌린지'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주식모으기' 서비스는 주식을 정기적으로 자동 적립하고 싶거나, 다양한 종목에 꾸준히 투자하고 싶은 고객, 원하는 타이밍에 자동 매수 하고 싶은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다.
삼성증권 주식모으기 서비스는 △적립할 종목 선택(국내/해외 주식, ETF 등) △적립 규칙 정하기 △최종 확인 등의 단계를 통해서 간단하게 등록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나의 모으기 현황’에서 누적된 종목모으기 관련 상세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Stock-Up 챌린지' 이벤트는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활용해 누적 매수 금액(주식 또는 ETF)을 100만 원 이상 달성한 고객 중, 2025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축하금을 지원한다.
종합계좌, 중개형ISA, 연금저축계좌에서 계좌별 조건을 각각 달성하면 추첨 기회를 각각 1회, 총 3번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또한, 주식모으기 서비스 최초신규고객은 추첨 기회를 2배로 인정한다.
조건을 달성한 고객 중 5월 30일 24시 기준 삼성증권 총잔고 100만 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 총 20명을 추첨해 성공축하금 25만 원을 제공한다.
'나의 모으기 현황'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 접속해 나의 모으기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고, 내 모으기 현황을 친구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나만의 주식모으기'는 특정한 날, 특정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로 누구나 부담없이 투자를 경험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미국 국채 사면 최대 3만원 드려요"
키움증권은 6월 26일까지 미국 국채와 달러표시 한국기업채권(Korean Paper)에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채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미국국채와 KP물을 액면가 1000달러 이상 매수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수 금액이 1000달러 이상 1만달러 미만인 경우 신세계상품권 1만 원, 1만 달러 이상인 경우에는 신세계상품권 3만 원이 증정된다.
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KP물은 한국의 공기업이나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국채와 KP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외채권 투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원화 외에 달러로 자산을 분산시키고 싶은 투자자에게 미국국채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해외채권 이벤트는 당첨자 수에 제한이 없어, 매수금액만 충족하면 키움증권 고객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 만기가 다양한 미국국채와 한국산업은행이 발행한 KP물 등 10종목 이상의 미국국채 및 KP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우주방산’→‘TIGER K방산&우주’로 명칭 변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우주방산 ETF’의 명칭을 ‘TIGER K방산&우주 ETF’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TIGER K방산&우주 ETF’는 국내 대표 방산 기업 및 성장성을 갖춘 항공우주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27일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5개 대표 방산 기업에 약 91% 집중 투자한다. 그 외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 AP위성, 이노스페이스 등 위성 등 우주항공 산업 분야 기업들을 편입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명칭 변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방산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해당 ETF의 포트폴리오를 투자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미래 방위 산업인 항공 우주 분야까지 활약할 ‘K방산&우주’ 기업들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분쟁 지역의 국가들이 미국 외에도 한국 시장 등에 주목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무인기와 저궤도 위성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 방위 산업은 항공우주 분야로 확대될 것”이라며 “’TIGER K방산&우주 ETF’는 지주회사 등 다른 산업 군의 기업을 포함하지 않고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항공우주산업 기업들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명칭변경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1일까지 ‘TIGER K방산&우주 명칭변경’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스마트 타이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월 24일까지 SK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한 문화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투운용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순자산액 6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는 지난 2023년 7월 상장한 자산배분형 월분배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Global Superior Income TOP 10 Price Return Index'이다. 해당 지수는 미국 상장 ETF 중 분배율이 높고 분배 일관성이 우수한 1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25일 기준 600억 원을 돌파했고, 전일(27일) 기준 순자산액은 620억 원이다. 작년 말 기준 순자산액이 422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 들어서만 약 200억 원이 증가했다. 시장 변동성이 심화하자 분산투자 차원에서 자산배분형인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로 자금이 유입된 셈이다.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는 자산배분형 특성상 시장 변동성이 심화할 때 하방 압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S&P500 지수와 나스닥100 지수가 올 들어 4.65%, 7.80% 하락하는 동안 해당 ETF는 1.47% 하락하는데 그쳤다. 최근 1년 및 6개월 수익률은 7.05%, 5.76%로 집계됐다.
안정적인 월분배 또한 장점이다. 해당 ETF의 분배금은 주식 배당금과 채권 이자이기 때문에, 투자 원금을 분배에 활용하지 않을 수 있다. ETF CHECK에 따르면 해당 ETF의 연 환산 분배율은 7.46%로, 분배수익과 주가수익을 합산한 토탈리턴 수익은 1년 기준 14.96%에 달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는 분배금이 높고 꾸준하게 나오는 ETF를 섞어서 만든 상품”이라며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을 재투자하거나 소비에 활용할 수 있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은 물론 사회초년생이 투자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과 채권이 혼합된 자산배분형 특성상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일 때 투자 매력이 돋보인다”며 “퇴직연금 계좌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투자 시 세금 이연에 따른 복리효과 및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자산운용 1Q 미국S&P500 ETF, 국내 동일지수 추종 ETF 중 최단 기간 순자산 500억 돌파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는 지난 3월 18일 상장한 1Q 미국S&P500 ETF가 국내 동일지수 추종 ETF 중 최단기간 순자산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3월 27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682억 원을 기록하며, 상장일 이후 10일 (8영업일) 만에 500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타 ETF상품의 경우 500억 원 달성에 KODEX 미국S&P500은 66일, ACE 미국S&P500은 88일, TIGER 미국S&P500은 95일 소요됐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S&P500 ETF’는 국내 상장된 S&P500 ETF와 비교해, 차별화된 분배 일정(3/6/9/12월 월중순 분배)과, 가장 낮은 액면 가격 (약 1만 원), 경쟁력 있는 총 보수(0.0055%)를 제공한다. 운용보수는 0.0001%로 업계 공동 최저 수준이다. 이러한 차별화 노력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이고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자산운용은 지난해 ETF 브랜드를 ‘1Q ETF’로 리브랜딩하며, ETF상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1Q 미국배당30, 1Q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1Q 미국S&P500을 차례로 매월 신규 상장했다. 하나자산운용의 김태우 대표는 “신뢰받는 투자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1Q ETF는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 S&P500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Q 미국S&P500 ETF를 10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매수할 수 있는 빗썸 바우처(100만 원 상당) 등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