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천 앱] 소중한 나의 주말 책임지는 가이드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모든 이들에게 주말은 소중할 것이다. 집에서 지친 몸을 쉴 수도 있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나들이를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나의 꿀 주말을 집 안팍에서 책임져 주는 가이드 앱들을 <시사오늘>이 모아봤다.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수천 편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 앱이다.
넷플릭스에 등록된 모든 동영상은 월 요금으로 무제한 시청할 수 있으며, 신작 및 인기 작품이 정기적으로 추가된다.
특히 감상한 동영상에 대한 별점을 매기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동영상만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월정액으로 사용 가능하며, 동시 접속 인원과 화질 지원 차이에 따라 베이직(9500원), 스탠다드(1만 2000원), 프리미엄(1만 4500원) 등 다양한 멤버십 요금제가 마련돼 있다.
한 달 무료 프로모션은 신규 회원과 특정 회원에게만 적용되며, 다른 프로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 ZUMO
ZUMO는 반복되는 하루에서 벗어나 당신의 일상을 매일의 설렘으로 바꿔 주는 광고없이 믿고 보는 일상 가이드 앱이다.
주말을 책임질 뿐 아니라 여행, 취미생활, 이번주 문화·경제 브리핑까지 ZUMO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주말에 가 볼만한 핫플, 맛집, 데이트 코스, 축제 등과 더불어 여행 꿀팁과 명소도 제공된다.
또한 캘리그라피부터 이색 액티비티까지 지루한 일상을 바꿔 줄 취미 정보도 가득하며 이번 주 엄선된 추천 영화 개봉도 알 수 있다.
# GO
GO는 국내 최다 13만개 이상 플레이스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 큐레이션 앱이다.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공공 데이터, 네이버 지역정보, 주요 포털 블로그 데이터에서 추출한 약 13만 개 이상의 국내 최다 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빅데이터 검증을 통해 최신 정보만이 지속해서 업데이트된다.
아울러 내 주변 장소와 관심 지역 정보를 카테고리와 인기순에 따라 보다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메뉴와 사용 모드 설정이 가능하며 TV와 각종 매체에서 이슈가 된 장소와 GO 여행 에디터가 직접 방문한 장소를 매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으로, 장소 페이지에 추가된 내비게이션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목적지까지 편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