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전북에서 답을 찾다’…21-22일 홍보전 열려

2019-06-21     조서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1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에게 전북의 지역정보와 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1:1 맞춤형 상담과 전문가 특강 △시·군 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전라북도 정책홍보관 △예비 귀농·귀촌 수요자 맞춤형 테마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이와 관련 전북 최재용 농촌수산식품국장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하고, 농업·농촌을 지속시키는 중요정책”이라며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전라북도에서 답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이어 △대전(7.26-27) △광주(9.27-28) △서울(10.25-26) 등 인근 대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