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독거 어르신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실시
서울·광주·청주 등에서 진행…보양식 전달
2019-07-22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광주 북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신한생명은 이곳에서 어르신께 대접할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고 배식을 진행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식사 및 다과시간을 마친 후에 설거지와 식당 뒷정리를 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같은날 청주 권역에서는 직원봉사자들이 보양식 키트를 제작하고 각각의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 키트에는 삼계탕, 사골곰탕, 육개장, 갈비찜 등 건강식 등이 담겨 있으며 직원봉사자들은 제작한 키트를 어르신께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험업에 맞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