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김하나 ‘마역투약’ 혐의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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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김하나 ‘마역투약’ 혐의 불구속
  • 최진철 기자
  • 승인 2009.10.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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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원(30·본명 박태흥)과 모델 김하나(26)가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 김영진)는 엑스터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태원과 모델 김하나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 매체에 의해 알려졌다.
 
태원은 홍익대 부근 모 클럽 화장실에서 엑스터시와 함께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델 김하나도 서울 강남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한편, 이 두 사람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람은 지난 6월 주지훈과 예학영 등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함께 투약했던 윤설희로 지목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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