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A330 투입한 싱가포르·몽골 울란바타르 국제선 특가·할인 이벤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제주항공, 부산發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부산~사이판 21만 원 등 판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부산~방콕 노선 운항횟수를 주2회에서 주4회까지 증편하고, 오는 8월 3일부턴 부산~괌 노선 운항 횟수도 주2회에서 주4회까지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9월에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부산발(發) 일본 노선 운항을 주3회 일정으로 재개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부산~치앙마이 노선에는 주2회 전세기를 투입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부산발 국제선 노선 증편 기념으로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 △싱가포르 △괌·사이판 △일본 노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부산~사이판 21만900원 △부산~괌 22만2600원 △부산~방콕 26만1000원 △부산~싱가포르 29만41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은 최저가 기준 △부산~후쿠오카 17만3200원 △부산~오사카 18만8200원 △부산~나리타 21만100원 등이다.
해당 기간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최대 5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비즈니스 라이트’ 왕복권을 구매할 경우 1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웨이항공, 싱가포르·몽골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은 대형기 A330-300을 투입하는 신규 취항 국제선 노선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28일 인천발(發) 싱가포르 노선과 7월 6일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연이어 신규 취항했다. 두 노선 모두 347석의 A330 대형기가 투입된다. 특히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이달 10일부터 기존 주2회에서 주7회 매일 운항까지 확대됐으며,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주3회 주간편을 운항하는 등 선택의 폭이 넓어져 승객들은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A330 신규 취항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특가와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승객들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싱가포르 이코노미 최저 20만2000원 △인천~싱가포르 비즈니스 최저 84만7000원 △인천~울란바타르 이코노미 최저 17만2100원 △인천~울란바타르 비즈니스 최저 62만2100원 등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 고객들은 여정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티웨이페이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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