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언론 환경 탓에 저소득·저학력 층 국힘 지지해”
대통령실, 특활비 공개 거부…“국가이익 해 끼칠 수 있어”
대통령실, 특활비 공개 거부…“국가이익 해 끼칠 수 있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배현진 최고의원 사퇴, “국민들의 기대감 충족하지 못해”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29일 최고위원 자진 사퇴를 선언했다.
그는 "끊어내야 할 것을 제때 끊어내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초래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도부의 일원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지는 모습도 보여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하며 최고위원을 사퇴했다.
이재명 “언론 환경 탓에 저소득·저학력층 국힘 지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29일 박찬대 의원과 함께 한 유튜브 라이브에서 고학력, 고소득자 지지자가 민주당을 더 많이 지지하는 반면 저소득, 저학력 층이 국민의힘을 더 많이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민주당이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부자를 배제할 필요 없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의견도 보탰다.
尹대통령실, 특활비 공개 거부…“국가이익에 해 끼칠 수 있어”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은 29일 대통령실을 상대로 특수활동비 정보 공개를 청구했지만 대통령실이 안보·외교·경호와 관련된 국가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거부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과거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도 특활비 사용내용 공개를 청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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