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멈춤법’으로 임대인 정조준…국민통합 이루겠다던 약속은 어디갔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이번 타깃은 임대인이다. 정부여당이 ‘임대료 멈춤법’ 발의로 임대인을 정조준했다. 자연히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다주택자와 무주택자, 의사와 간호사에 이어 임대인과 임차인까지.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던 다짐은 온데간데없고 편 가르기만 일삼는 정부여당에 국민은 지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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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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