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2021년 새해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속 확산과 3차 대유행에 따른 지역경제 및 소비심리 위축이 심화됨에 따라 지난해 추진하였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I'에 이은 추가 사업을 실시하여 전통시장,자영업자,골목상권 등 이용 고객들의 지역상권 이용활성화를 통해 지역상생 및 경제위기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하였으며, 금번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더욱 더 큰 타격을 입은 지역상권 소상공인 등 을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Ⅱ는 지원이 필요한 금고 주변의 지역상권을 선정하여, 해당 지역에 소재한 새마을금고를 통해 지역상권 이용 고객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되는 물품은 시중가 기준 총 19억원 상당의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지역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풀뿌리
인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만들어낸 모범 사례로 꼽힌다.
새마을금고는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금융지원, 전사적 성금모금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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