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한상윤 “수입차 유일 참가…지역사회 상생 최우선” [부산모터쇼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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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한상윤 “수입차 유일 참가…지역사회 상생 최우선” [부산모터쇼 이모저모]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7.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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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부산/장대한 기자]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가 14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가 14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14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수입차 유일의 참가 브랜드임을 과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행사에서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무대에 올라 "부산, 경남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브랜드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터쇼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행사 슬로건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처럼 BMW도 단순한 차량 전시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터쇼 기간 중인 오는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i, THE ULTIMATE' 뮤직 페스티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모터쇼 참가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해당 뮤직페스티벌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더욱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기여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내세웠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날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  △2세대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 △BMW 모토라드의 고성능 모터사이클 M 1000 RR 50 Years M 등을 국내에 최초 공개했다. 전시관에선 이와 함께 총 21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한 대표는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다양한 전동화, 고성능 등의 미래 지향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회사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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