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 자일리톨, ‘방탄소년단’과 광고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새로운 자일리톨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지난해부터 힘든 시기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광고캠페인도 ‘Good Teeth, Good Smi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미소를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된다.
광고 배경음악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Yet To Come’을 사용했다. 7명의 멤버가 모두 등장, 일상 속에서 자일리톨껌을 씹으며 마술을 부려 웃음 짓게 한다는 콘셉트다. 광고는 총 3편으로 이날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오는 8월 1일부터는 TV 공중파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교촌블랙시크릿’ 광고 온에어
교촌치킨이 신제품 ‘교촌블랙시크릿’ 출시를 맞아 15일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동양의 맛을 탐험한다’는 주제 아래 차별화된 맛의 세계로 고객들을 초대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먼저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향신료의 디테일을 살린 장면을 넣었다. 또한 오향 재료, 청고추, 홍고추가 교촌의 간장소스를 만나는 장면을 통해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점을 표현했다.
맥도날드,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 성료
맥도날드는 지난 14일 전남 보성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이 1500명의 보성 주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맥도날드 1일 보성점’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했다. 현장에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1일 점장으로 참석했다. 참여형 프로그램 ‘맥도날드 스포츠클럽’과 ‘팝업 놀이동산’, 버거 만들기 클래스, OX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특히 맥도날드 스포츠클럽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펜싱을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참여가 높았다. 가수 송가인, 육중완밴드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이밖에 페스티벌에는 광고에 등장한 김형남 할아버지를 비롯한 보성 지역 농부들도 참석했다.
애슐리퀸즈, 민트&초코 신메뉴 출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는 ‘민트&초코’를 주제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테마는 ‘MIN·CHO·PIA:Everyone’s Sweet Dream’으로, 민트와 진한 초콜릿 맛을 주제로 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대표 신메뉴는 '더블 민초 아이스크림', '쁘띠 민초 빨미까레', '와르르 파티 브라우니', '민초인 척 카카오 도넛', '민트 풀 파티 젤로' 등이 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오는 26~27일 양일간 학생들에게 ‘슐리데이’ 혜택을 제공한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학생 고객에게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부산 오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세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15일 부산에서 연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프리미엄 맥주로, 올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서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에 오픈한 서울 역삼동,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이어 세 번째 지역으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부산 지역에서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블루문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블루문 팝업스토어는 밀락더마켓에서 운영된다. 밀락더마켓은 부산광역시 민락동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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