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나 지원단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약자’ 어르신을 위한 신기술 체험 교육을 지난 19일부터 3일간 서울스마트시티센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격차 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만 55세 이상 어르신인 ‘어디나 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준말) 강사 중 희망자 87명 등이 참여했다.
주로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뇌파측정기‧아이트래커‧영상스튜디오 △자율주행차량 등을 체험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도 체험 교육장을 찾아 격려했다. 강 이사장은 “디지털 역량이 교육생의 디지털 활용 실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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