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AIA그룹, 토트넘 ‘해리 케인’ 홍보대사 위촉
AIA그룹은 6일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프로축구 클럽인 토트넘 홋스퍼 구단(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이하 토트넘)의 해리 케인 선수를 AIA그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해리 케인은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주장이자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AIA그룹은 해리 케인 재단(Harry Kane Foundation, 이하 “HKF”)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시작은 해리 케인이 제작한 ‘해리 케인: 회복력’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될 예정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긍정적인 생각, 스스로에 대한 믿음, 타인으로부터의 지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스튜어트 스펜서 AIA그룹 마케팅본부장은 “해리 케인을 AIA그룹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면서 “오는 2030년까지 아태지역 10억 명의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아태지역 사람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일에 해리 케인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리 케인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기쁨을 표현하며 “정신건강은 사람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사용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AIA그룹과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AIA그룹을 적극적으로 돕고 그 행보에 힘을 싣고 싶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2013년부터 AIA그룹과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파트너십은 아태지역 내 AIA 그룹 커뮤니티들과 토트넘의 돈독한 관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태지역 8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토트넘 코칭스태프가 진행하는 축구 교실에 참가했다.
한편, AIA그룹의 한국법인인 AIA생명은 2021년 11월에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 조소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삼성화재, ‘건강과 보험’ 두 마리 토끼 잡는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분석과 보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에서 보장 보험을 분석 받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계묘년을 맞아 본인의 보험을 점검하고 보장까지 챙긴다는 콘셉트로 보험료 확인 후, 경품 응모까지 가능하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서는 ‘친구소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동차를 소유했으나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에게 자동차보험을 소개하는 링크를 보내 링크를 받은 사람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험을 설계하고 만기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그러면 링크를 받은 고객은 즉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운전자보험 신년맞이 이벤트 ‘행운의 착!한카드 뽑기’,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 신규 가입고객 대상 세뱃돈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재미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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