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방위 여성 훈련 개정안 발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22일 정치오늘은 민주당 일부 세 결집 움직임 등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전 정부 인사 중심의 친문계(문재인)에 이어 비명계(이재명)도 결집한다. =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종민·이원욱 등 비명계 의원들 30여 명이 오는 31일 ‘민주당의 길’을 공식 출범한다. 한편 앞서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방정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 인사들이 모여 '사의재' (四宜齋)를 출범한 바 있다.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한 김기현 의원은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다. = 김 의원은 이날 당대표 정책 공약으로 이 같은 내용의 민방위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민방위 훈련 대상을 여성으로 확대 개편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면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변호사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식 출정식 및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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