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생명보험업권(이하 생보업권)은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중 45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생보업권은 저성장 장기화 및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에 따른 영업 조직 효율화 등 불가피한 인력 구성 변화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업권이 사회적 책임과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신(新) 시장 진출 및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채용 계획 외에도 상시적으로 고졸 인력이 필요한 직무를 발굴하고, 수시 채용 등을 통해 고졸 인력 채용 확대에 적극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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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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