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10일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에 난방비 총 1억 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은 지자체에서 지원 대상을 추천받아 중앙회 지역본부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사업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32곳과 취약계층 112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난방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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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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