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13일 KLPGA 골프단 '두산건설 We’ve 골프단'(위브 골프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브 골프단은 유현주, 박결, 유효주, 임희정, 김민솔 등 골프선수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두산건설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함은 물론, 주택 브랜드 '위브'의 우수성을 알리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두산건설 측은 "국내외 골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또 최고의 명문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위브 골프단 선수들이 정규대회에서 버디, 이글, 홀인원 등을 할 경우 기부금을 적립해 선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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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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