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은 골프존 앱 내 플러스샵을 통해 다양한 골프 관련 상품을 최저가 응모 방식으로 받아볼 수 있는 '눈치게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눈치게임은 갖고 싶었던 골프 용품, 가고 싶었던 골프장을 최저가에 응모할 수 있는 유저 참여형 서비스다. 상품 정가 대비 할인된 금액을 기준으로 응모 가능한 가격 범위 내에서 1원 단위로 갖고 싶은 상품의 구매 희망가를 제시, 응모 가격이 최저 금액이면 해당 상품을 응모가에 구매하는 방식이다. 상품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2개씩 공개되며, 회차별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발표된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 응모권은 상품당 일반회원 1장, G멤버십 회원 3장을 각각 제공한다. 응모권은 장당 500원에 충전 가능하며, 미당첨 시 사용한 응모권은 골프존 마일리지 또는 금액으로 100% 환불받을 수 있다는 게 골프존의 설명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1주차 상품은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페어웨이 우드, 골프버디 aim 20 등으로 구성됐다. 2주차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와 사우스케이프CC 4인 라운드권, 3주차는 혼가먼트 캐디백과 스릭슨 스틸7 아이언세트가 각각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됐다. 4주차에는 골프버디 갤럭시워치5,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퍼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골프존 측은 "새롭게 오픈한 눈치게임 서비스를 통해 골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새롭게 유입된 골퍼들이 골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있고 유익한 골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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