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전 세계의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과 풍향, 그린 경사도 등 코스별 환경 요소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게임 자체를 즐기는 건 물론, 라운드에 나가기 전에 코스를 미리 익히거나 라운드 후 복기에 활용 가능하다는 게 골프존의 설명이다. 또한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데이터가 연동돼 나의 스크린골프 기록을 바탕으로 골프존M의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런칭 이벤트도 마련됐다. 7일간 매일 골프존M 접속 시 특별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고, 배틀존 모드에서 비기너 플레이 후 승리하거나, 파, 버디 챌린지, 페어웨이 안착, 퍼팅, 니어핀, 퍼펙트 샷 등 경기별 미션을 성공하면 100회 프리미엄 뽑기권, 골드, 샤프트 교환권, 보석 등 이벤트 선물을 지급한다.
골프존 측은 "골프존M은 골프존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골프 CC를 구현하고 골프존 스크린 데이터와 연동되는 혁신적인 웰메이드 모바일 골프 게임"이라며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에서도 생동감 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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