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청주 수해복구 도와 [에너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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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청주 수해복구 도와 [에너지오늘]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3.07.2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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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2023 두산에너빌리티 통합보고서 표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지속가능경영 성과 담은 ‘2023 통합보고서’ 발간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한 해 사업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가스터빈의 수소터빈 전환 △SMR(소형모듈원전)을 비롯한 차세대 원전 △신재생에너지 △수소사업 등 4대 성장사업의 성과가 담겼다.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공개 범위를 사업장 내 직·간접 배출량(Scope1, 2)에서 기타 간접 배출량(Scope3)까지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기타 간접배출량은 기업의 전체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리킨다. △임직원 출퇴근 △출장 등 5개 카테고리를 범위로 검증이 진행됐다.

해당 보고서는 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지속가능경영'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청주 지역 수해복구 지원

LG에너지솔루션은 21일 오창 에너지 플랜트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 활동에 나선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일손이나마 보태고 싶어 자원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향후 성금 모금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성금 5억 원 전달

에쓰오일은 집중호우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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