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13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스튜디오에서 열린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PRIUS)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오마 사토키 토요타 부수석 엔지니어가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형 프리우스는 2.0리터 HEV와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모델이 제공되며 파워트레인은 2.0ℓ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기존 1.8ℓ 엔진보다 배기량을 키워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HEV 모델은 엔진 출력 152마력에 전기 모터를 더해 기존 모델보다 약 60% 증가한 총출력 196마력을 달성했다.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는 ℓ당 20.9㎞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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