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라플 365 미니보험’ 출시 기념 이벤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은 ‘(무)라플 365 미니보험’ 출시를 기념한 ‘라플 본캐 찾기 레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라플 365 미니보험은 대상포진, 통풍,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일상의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현대인 생활 맞춤 보험이다. 특히 라이프플래닛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급부 조합형 상품 개발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첫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교촌치킨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중 하나를 100% 지급한다. 또한 라플 365 미니보험의 보험료 계산까지 진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라플 본캐 찾기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생활 유형을 알아보고 이에 딱 맞는 라플 365 미니 보험 플랜을 추천받을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최근 들어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으로 인해 대상포진, 통풍 등 일상에서 얻는 면역 질환이 많은데 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현대인 생활에 딱 맞춘 실용적인 보험”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쉽게 라플 365 미니보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이륜차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신설
삼성화재는 승용·화물 자동차 등의 차종만 가입이 가능한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이륜차에도 확대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이륜차의 경우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이 불가능해 이륜차 운전자들이 긴급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했다.
이번 ‘이륜차 애니카서비스 특약’ 신설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도 고장이나 기타 사유로 이륜차의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일정 거리 내에서 긴급 견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연료의 완전소진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비상급유, 운행 중 펑크가 발생한 경우 타이어 펑크 수리, 시동용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배터리 충전, 도로이탈 등으로 자력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비상구난 등의 긴급출동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은 오는 3월1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특약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을 지속 고민하고 이를 반영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 편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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