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벤츠 한성자동차, VIP 멤버십 ‘탑클래스’ 혜택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VIP 멤버십 프로그램 '탑클래스'(Top Class)의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탑클래스는 매년 1월 기준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멤버를 구성해 1년 단위로 운영한다. 올해 탑클래스 혜택으로는 △하이엔드 호텔의 기프트 및 숙박 프리미엄 바우처 △럭셔리 패션&뷰티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초청 등이 추가된다.

차량 수리와 관련해서도 △전담 고객센터 이용 △AS 우선 예약 서비스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보증 연장 상품 가입 △사고 수리 시 전용 상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24 탑클래스는 멤버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경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럭셔리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며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 럭셔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신뢰 관계를 굳건히 하면서, 프리미엄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바바리안 모터스, 강서 서비스센터 새 단장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는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한 BMW 강서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BMW 강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33㎡(약 34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됐다. 8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 최신식 장비를 갖춰 수준 높은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모품 교환 시엔 오후 3시 이전 입고 기준으로 당일 출고가 가능한 신속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교체 전담반도 운영해 타이어 4개 교체 및 얼라인먼트 작업은 4시간 이내 출고 가능하다.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에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 수단을 지원한다. 이외 사고수리도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새해맞이 ‘뉴시즌 프로모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대상 차종에 대해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제타 프리미엄 모델을 최저 29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겐 △5년/15만km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서는 저금리 클래식 할부금융 또는 잔가보장형 바이백 할부금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차종별 상세 견적은 가까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